2010년 5월 봄철 야유회 (청풍호반)

당사는 임직원들의 마음과 몸의 단련을 위하여 봄철 야유회를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에서 2010. 05.15(토) 가졌습니다.

아침 7시에 45인승버스 1대와 승용차 1대로 회사를 출발하여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로 나와 청풍나루터에 9시 50분에 도착하여
10시 10분에 750인승 대형 유람선을 타고 청풍대교, 옥순봉, 등 청풍호반의 절경을
1시간30분에 걸쳐 관광회사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였습니다.

점심은 “팔영루가든“에서 영양식인 송어회로 맛있게 즐기고

잔디구장인 청풍종합운동장으로 이동 족구, 축구, 훌라우프, 원반던지기 등 운동을 즐겼습니다.
족구는 약체로 지목받은 C조가 우승하여 개인 실력보다는 단합과 사진진작이 더 중요함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축구는 A, C조와 B, D조가 한조가 되어 공2개로 전 참가가가 모두함께 경기를 하여 B, D조가 5 : 2로 승리를 하였으며 모처럼의 운동으로 인한 후유증을 감안 10분경기로 마쳤습니다.

훌라우프는 참가가족 위주로 하여 상품을 증정했으며
대자연의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던져보는 원반던지기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 했습니다.

경품추첨을 통하여 한바탕 웃으며 당첨자 모두에게 유용한 선물을 증정하고서 다음에 더 멋진 승리를 다짐하며 4시에 운동경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로 입장하여 드라마‘일지매“의 촬영장소를 관람하고 충주댐으로 인한 수몰로 옮겨진 훌륭한 우리문화재를 감상하고
서 지역경재발전을 위하여 칙차 한잔씩으로 원기를 북돋으며 팔영루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미인관관객의 솜씨로 촬영하고 5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버스에 오르자마자 모두 잠들어서 1시간 20분후인 덕평휴게소에 도착해서 거인 한기범을 보게 된 후 회사까지 도착하는 시간 내내 멋진 노래자랑을 하였는데 다들 잘 불렀고
김춘기차장의 구성진 노래와 임연수대리의 실력있는 노래, 고영주대리, 석경환부장, 유용선사원 등 모두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버스에서 남은 간식을 다 먹고서 아침에 먹었던 떡을 찾는 사람이 많아서 다음에는 좀 더 준비키로 하였습니다.

회사에 7시 50분에 도착하여 스케줄대로 무사히 마치게 되어 모두 모두 감사하는 인사를 나누고,
작년에는 일이 바빠서 야유회를 못 갔던 아쉬움을 모두 달랜 오늘의 뿌듯함을 안고서
아인텍파이팅~~, 백두산파이팅~~을 외치고 사장님의 폐회사로 마치고 감자탕으로 저녁식사까지 하고서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모든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큰 발전을 이루는 아인텍을 만듭시다

<정행영>